법무법인 테헤란 기업법무 김경태 변호사

기업법무와 관련해서 계약서 작성 및 검토, 공정거래 관련 분쟁, 가맹사업 관련 분쟁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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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법무/엔터테인먼트

네이버치지직 방송 스트리머로 계약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정보는?

기업법무 김경태 변호사 2025. 4. 26. 11:17

법무법인 테헤란 기업법무 변호사 김경태입니다.

인터넷 방송 및 스트리머 관련 법적 조력부터 컨설팅까지 도와드리고 있는
테헤란 기업법무 김경태 변호사입니다.

 

트위치 종료 이후 네이버치지직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수많은 파트너 스트리머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취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대되어 왔습니다.

네이버치지직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스트리머라면,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많은 제작비를 받으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만큼 그 규모가 크고 혜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른 방송 플랫폼에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거나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서 새로 데뷔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이번 포스팅의 내용을 주의 깊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BJ, 개인 스트리머 및 매니지먼트 회사를 대상으로 계약 자문 및 분쟁 해결 등의 법적 대응을 수행하고 있으니 글을 읽기 전 먼저 상담부터 받아야 한다면 편하게 연락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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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치지직 시작 전 주의사항을 알아야

 

네이버치지직 서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우선 활동하게 될 방송 플랫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입니다.

방송 규칙, 페널티, 주요 분야 등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서 그에 맞춰서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주변 도움 없이 혼자서 방송을 운영하는 게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인터넷 방송 활동의 조력자가 되어 줄 소속사와 먼저 계약을 맺는 게 대부분이죠. 방송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장비나 콘텐츠 기획, 방송 운영 방식 등 전반적인 지원을 해주는 곳이 매니지먼트, 인터넷 방송 소속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소속사랑 덜컥 계약했다가는 제대로 정산도 받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는 소속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약정한 내용을 확실히 지킬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증거가 될 만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속 계약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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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치지직 스트리머로 소속사를 찾고 있다면?

 

네이버치지직 정식 방송 전에 미리 소속사를 찾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혹은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곳과 새로 계약을 맺고자 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일단, 스트리머 계약서를 받아보더라도 바로 서명할 필요 없습니다.

전속 계약서, 스트리머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법적으로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시없던 일처럼 되돌리기 어려울 겁니다. 스트리머 계약 시에는 몰랐지만, 인터넷 방송을 실제로 진행하다 보니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법적으로 잘못된 계약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일도 적지 않은데요.

따라서, 스트리머 계약서를 법적으로 검토해 봐야 하며 만일 빠른 계약을 독촉하거나 그 내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등(계약서 없이 구두 상으로 전달하는 행위)의 계약이 체결되는 과정에서 기본을 지키지 않은 곳이라면 인터넷 방송 계약을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소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및 BJ를 대상으로 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검토를 돕고 있으며 MCN 소속사와는 협력 관계를 맺어 계약서 작성 및 수정 검토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전방위적인 법적 조력을 드리니 혹 해당 내용 관련 도움받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편히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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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치지직 방송 혹은 소속사와의 분쟁이 있을 때의 해결 방법은?

 

네이버치지직 뿐만이 아니더라도, 방송 활동 등 계약 이후에 소속사와 연기자 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법률 대리인의 동행 없이 해결하긴 어렵습니다.

계약 체결 단계부터 시작해서 법적으로 여러 가지 따져봐야 하는 사안들이 존재하는데요. 변호사 선임료나 자문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에 무작정 대응했다가는 큰코다치게 될지 모릅니다.

서로 간의 갈등에서 시작해, 법적인 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인터넷 방송 소속사나 스트리머 모두 결국에는 변호사를 찾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선릉역 도보 3분, 방문으로 확실하게!

 

 

글을 맺으며

 

당소의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방송 법률 대리인들은 오직 의뢰인께 도움이 되는 방향만 생각하기에 차선의 방식은 제안드리지도 않습니다.

네이버 치지직, 인터넷 방송 관련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찾아주세요.

스트리머 분쟁, 전속 계약서 작성 및 검토를 수행하는 테헤란 기업법무의 김경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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